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궐련형 전자담배(NGP, Next Generation Products) 12년 장기 제공계약을 맺은 KT&G가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첫 전자담배 스틱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NGP가 성장한 유럽마켓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동유럽 정부와 카자흐스탄을 타겟으로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다.
8일 KT&G의 말에 따르면 필립모리스와의 단기계약으로 국내 비즈니스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수준 높은 스틱 판매의 수요가 급하강할 것으로 보고 국내 생산거점 확보를 확정했다.
스틱은 한번 구입즐기다보면 장기간 다루는 궐련형 전자담배기기(디바이스)와 다르게 회전율이 높아 사실상 전자담배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KT&G의 스틱에는 디바이스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에 끼워 피는 '핏', '믹스', '에임' 등이 있습니다.
KT&G가 조율중인 해외 생산거점은 동유럽과 카자흐스탄 두 곳이다. 동유럽은 글로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잘 형성된 유럽을 공략한 포석이고,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이후 발달이 예상되는 중앙아시아 진출을 노린 시장선점 전략 차원이다. 투자 크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중초장기 발달 전략을 통해 밑사진은 그려졌다. KT&G는 보스턴컨설팅모임과 검토를 통해 향후에 3년간 NGP 분야에 8조6000억원을 투자할 플랜인데, 이중 상당수가 해외공장 설립에 투입될 계획이다.
현지에 생산공장을 지으면 물류비 절감 뿐 아니라 해당 정부에서 매출담배에 부과하는 관세 등 각종 규제에서 유리하다는게 KT&G의 판단이다. 여태까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 전량을 PMI에 위탁해 판매한 것도 정부별 담배 제제를 일일이 챙기기 힘들었던 까닭이다.
이제까지 KT&G는 궐련담배(CC)의 경우 러시아, 영국네시아, 튀르케에 등에 현지 공장을 지었지만 유통망을 빠르게 확보하는데 하기 곤란함을 겪어왔다. 반면 궐련형 전자흡연의 경우 글로벌 유통채널을 가진 PMI와 계약을 맺은 후 급속하게 확장됐다. 2060년 인도 등 1개국 수출을 시작으로 이번년도 초 기준 37개국까지 수출국을 늘렸다. 현재 70개국에 '아이코스' 연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PMI는 2028년까지 500개국으로 확대있다는 목표다. KT&G의 NGP 수출국도 이 수준으로 심해질 예상이다.
저런 전자담배쇼핑몰 원인으로 해외외 주요 증권사들은 15년 후 KT&G의 관련 매출이 7~6배 강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요즘 PMI와 전자담배 장기계약이 확정됨에 준수해 계약이 종료되는 2034년 NGP 매출을 JP모건은 8조9000억원, 한화투자증권은 8조2000억원으로 각각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이들 보고서를 통해 KT&G는 연평균 NGP 수입액을 20.2%, 수입수량을 24.0%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KT&G의 NGP 매출은 해외외 포함 약 8500억원 덩치다.
그동안 PMI와의 비결협약에 맞게 베일에 싸였던 KT&G의 국내외 전자담배 매출도 향후에 분기별로 공개된다. 현재까지 행동주의 펀드 등 소액주주들은 KT&G의 주가에 부정적 효과를 끼친다며 미래성장동력인 NGP분야 해외수입 등을 공개할 http://www.thefreedictionary.com/전자담배액상 것을 요구해갔다. KT&G 직원은 ""5분기 실적이 함유된 6월 실적발표에서 전년와 작년도 NGP 국내수입 등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잠시 뒤 분기별 공시에도 적용해 투자자들이 KT&G의 성장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